(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8명(국내 26, 해외 2)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 4월 16일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16일 확진자(경주 #26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16일 확진자(경주 #2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5일 확진자(경주 #254)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4월 15일 확진자(경산 #1,1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5일 확진자(경산 #1,1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4월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확진자 1명이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4월 10일 확진자(경산 #1,09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4월 9일 확진자(경산 #1,08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교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구미 교육지원시설 관련 4월 16일 확진자(구미 #45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구미 S교회 관련 4월 3일 확진자(구미 #42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4월 16일 확진자(구미 #46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1일 확진자(구미 #43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구미 S교회 관련 4월 4일 확진자(구미 #428)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4월 16일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59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824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35명 1일평균 19.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45명, 1일평균 17.5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