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카네이션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 공경의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내원고객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한편, 건협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실시,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