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함께하는 사랑밭(대구경북지부)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6월 16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군위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식품 세트 30박스를 기탁했다.
설우재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청 박성근 부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준 (사)함께하는 사랑밭 대구경북지부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