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주인력(대표 박병규)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6월 9일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유아용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관내 37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배부 될 예정으로, 현재 문경시에는 1,000여명의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우주인력은 지난 2020년에도 문경시에 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한 적이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박병규 우주인력 대표는“코로나19 대응으로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린이를 위한 방역은 특별히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가 문경시의 코로나19 대응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