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해병대 사병 1명이 휴가 복귀전 검사 후 확진△ 6월 8일 확진자(경기도성남)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총 3명으로 △ 6월 8일 확진자(대구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사회복지시설 관련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5월 2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6월 8일 확진자(구미#60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9명으로, 현재 2,39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95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2명 1일평균 8.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2명, 1일평균 10.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