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상주시 부시장, 현장점검 소통행정으로 본격적인 업무 돌입

  • 등록 2019년01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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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 시정목표 실현 위해 총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일자로 취임한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주요 사업장의 현장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소통행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조성희 부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상주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상주 일반산업단지 조성,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등 13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사항, 요구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차질없는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조성희 부시장은 “주요사업장 중 다년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거나 국비교부의 지연 또는 공사비 추가 소요로 공사추진에 차질이 발생하는 사업은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으로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 라는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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