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진만)가 주관한 ‘NCS 등 기업직무 모의고사 및 특강’ 프로그램이 9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신재관 1311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학계열(철도)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철도 분야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26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NCS 전문 교육업체 소속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실제 기업 채용 과정에서 활용되는 NCS 모의고사 진행 ▲문제 풀이 및 해설을 통한 직무역량 점검 ▲취업 전략 특강을 함께 제공했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모의고사 및 특강 이후,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개별 진로‧취업 상담을 병행하여 학습 결과를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실전 경험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고 향후 취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김진만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실제 기업 채용 환경을 미리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 ▲정부 청년정책 안내 등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