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제1회 달서구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 등록 2025년08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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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평생학습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3일,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계기로 ‘제1회 달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관·학 평생교육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과제와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IAEC 아·태 지역회의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지자체·대학·기관 간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분야별 지원체계와 점검 사항을 정리했다.

 

달서구는 2005년 지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왔다. 그 결과 2020년과 2023년에 연속 재지정에 성공하며, 평생학습도시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의 의미를 살려 지역의 학습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며 “IAEC 아·태 지역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달서구의 교육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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