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은 최근 기록적 폭우로 인하여 감염병 우려와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23개리 마을 전체에 방역활동을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풍각면의 빌라와 각 가정에 호우가 그친 후 벌레 등이 많이 나온다는 민원이 발생하여 군 보건소 감염병관리부서와 연계하여 연무소독과 분무소독을 병행하고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불편함이 없게끔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최근 호우로 인하여 감염병 예방과 벌레가 많이 나온다는 민원 발생지역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마을 전체에도 일제히 소독을 실시하여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