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문화자원 활용방안 모색하다

  • 등록 2025년07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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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2025년 문화자원협력위원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7월 2일, 팔공산 경상북도 지역 내 문화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2025년 문화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국립공원의 주요한 이해관계자인 사찰, 학계, 문화자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 지역의 중요 문화자원 후보 선정과 국립공원 문화자원의 조사·연구, 연계 체험프로그램 개발, 홍보 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위원들은 팔공산 국립공원의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중요 문화자원 후보를 선정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자원을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활용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정우 사무소장은 “팔공산은 지역의 진산으로 다수 문화자원이 분포하고 있다”며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공원관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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