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선산읍에서는 8월 16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회장단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5개소(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에 농산물(쌀, 양파 등)과 생필품(휴지, 라면 등 100만 원 상당액)을 전달했다.
김일섭 선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태임 선산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보다 더 따뜻한 선산읍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했다.
권준경 선산읍장은 “소중한 도움의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소외됨 없는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