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면 새마을 지도자회,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 전달

  • 등록 2024년0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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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새마을 지도자회, 사랑의 라면 30박스 기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우보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회는 1월 15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경로당 27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이원복(남), 김학임(여)>는 “추운 겨울철 지역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새마을 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듯한 온정을 이어나게겠다.”고 말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춥고 외로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의 입가에 따듯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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