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대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대구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행복한 일상과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2025년 하반기 대구시민대학·행복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강의는 인공지능(AI), 스마트폰 활용,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실용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13일(월)부터 12월 5일(금)까지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대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민대학은 삶을 바꾸는 AI, 지금 알아야 할 인공지능의 모든 것, 문학과 영화로 세상 읽기, 민화 까치·호랑이 그리기, 인생을, 삶을 변화시키는 정리수납 등 생활 밀착형 42개 강의로 마련됐다.
행복대학은 초보자를 위한 AI 창작 입문, 행복한 유럽미술관 투어, 퍼스널컬러와 이미지메이킹 등 인문·사회 분야 중심의 강의와 대학 협력 강의 등 36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모든 시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배움으로 행복한 삶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