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경북에 위치한 다비치 안경원 점주들이 7월 24일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45명에게 “안경 무료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다비치 안경원 봉사단 주관가맹점 월배이마트옆점 현동성 대표는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눈 건강은 매우 중요한 생활의 척도라며 시간적 경제적 제약 등 다양한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눈 건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산면(면장 윤종백)은 “관내 학생 및 취약계층에게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선물해 준 대구·경북다비치 안경봉사단에 감사하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