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앨리 카페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실천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체는 따뜻한 응원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했다.

신은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박영선 민간위원장과 이창원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은 지역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 된다”며 “군위읍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