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칠곡커’에서 힐링하다

  • 등록 2024년05월19일
크게보기

칠곡문화관광재단, 퇴근 후 힐링시간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거점공간인 여행자센터 ‘칠곡커’에서 9차례 도예, 레진아트, 향수만들기 등의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번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칠곡문화관광재단의 공예테마공원에 입점해 있는 3개의 지역공방이 참여했으며, 꾸준히 시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퇴근 후 힐링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저녁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문화행사 참여하기가 어려운데 평일 저녁 시간에 운영되어 너무 좋아요!”, “퇴근 후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차요” 등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보였다.

 

‘번개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 문화도시 여행자센터 칠곡커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