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 등록 2023년04월10일
크게보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박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등을 포함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박현국 봉화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호우 시 침수위험이 높은 소천면 일대 현동리, 분천리와 재산면 일대 현동리에서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요인, 주민대피계획, 대피장소 등 여름철 기상특보에 따른 긴급상황 발생 시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선제적인 상황대응과 주민대피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며, 시설물 및 위험현장에 대한 정기검검과 예찰 활동을 통해 사전 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