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종점에 멈췄지만, 배려는 멈추지 않았다.”… 시각장애인 외국인 승객 위한 따뜻한 동행

- 51번 김수찬 기사, 자신의 차량으로 장애 외국인 승객 태워줘
- 버스 함께 탄 승객이 사연 알려… 미담 뒤늦게 알려지며 감동

2025년08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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