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장애인·비장애인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실현

  • 등록 2019년05월20일
크게보기

사회복지과,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봉사활동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사회복지과(과장 정원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5월 18일 루도비꼬집(압량면 소재)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루도비꼬집의 입소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관의 남·여 욕실 및 화장실, 탕비실 등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또한, 시설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입소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도 가졌다.

 

 

정원채 사회복지과장은 휴일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내실 있는 복지 시책을 추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