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금계국 꽃물결 장관이뤄

  • 등록 2018년06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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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남쪽 방면 서천야구장 주변 둔치 여름 정취와 낭만 물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 서천야구장 주변 4만여㎡ 둔치에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펴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며 여름 정취와 낭만을 한껏 전하고 있다.




금계국은 ‘노란 코스모스’라고도 불리며, 국화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30~60cm까지 자라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 들꽃이다. 8월까지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하나씩 달리면서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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