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인동동은 11월 3일 LG이노텍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이중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조손가정의 안정적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세탁기·노트북·패딩·운동화·김치냉장고 등 생필품이 전달됐다.
이중일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이경호 인동동장은 “조손가정에 큰 힘이 되는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