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0월 18일부터 9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진행된 문경사과축제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했다.
문경사과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도립공원은 인기가수 축하공연 및 다양한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범죄예방진단팀(CPO)의 현장 진단을 통해 범죄‧사고 취약장소를 사전점검하고, 축제 기간 문경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을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더불어 행사장을 찾은 행락객을 상대로 노쇼‧피싱사기 등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말수 서장은 “앞으로도 치안드림센터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가 보다 안전한 축제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