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9월 3일 오후 2시 예천군 은풍면 우곡리 다솜문화복지센터에서 예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상대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화사기 유형별 피해 사례, 교통사고 예방, 기초질서 지키기 등 범죄예방 홍보와 어르신 상대 자살 예방을 교육하고 홍보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예천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각 지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드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