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반칙운전’ 근절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등록 2025년08월27일
크게보기

칠곡경찰서, ‘5대 반칙운전’ 근절 캠페인 펼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는 8월 26일 왜관읍 왜관시장 일대에서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방문객 대상으로 사소한 위반행위로 보일 수도 있지만, 도로 소통과 안전에 지장을 주어 궁극적으로 사회적 신뢰를 해치고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5대 반칙운전’에 대해 알리고, 홍보 부채 등을 배부하며 ‘5대 반칙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 5대 반칙운전 :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홍보·단속·시설개선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