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경상북도청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하여 ‘2025년 웰니스 체험 주간 연계 2차 할인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2차 이벤트는 무더위 속 자연 속 힐링을 찾는 국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북권 웰니스 관광지로서 국립칠곡숲체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경상북도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국립칠곡숲체원*과 가산수피아*를 연계한 숙박·체험 상품을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 국립칠곡숲체원: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운영하는 전국민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가기관
** 가산수피아: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사계절 테마형 민간정원
판매 기간은 7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용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할인 상품은 경북여행몰(http://www.tour-gb.co.kr) 외 14개 이상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우진 숲체원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자연 속 여름휴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직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산림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