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 등록 2025년07월31일
크게보기

휴식시간 부여, 옥외활동 제한, 커피차 제공 등 혹서기 대응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체감온도 37도 이상 폭염 속에서 일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단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폭염 단계별 행동 요령’을 수립하고 폭염대비 일일예보 안내, 적절한 휴식시간 부여, 옥외작업 제한 등 다양한 혹서기 산재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30일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커피차’ 를 지원하면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근로자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유해·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만 기자 khman2971@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