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직원과 전시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관람객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홍보 이벤트, 문화시설(전시관, 박물관 등)을 운영하는 유사 기관과의 개인정보보호 릴레이 챌린지 참여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자원관이 살아있다’ 여름 행사 기간(7.31.~8.3.) 동안 자원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주제로한 체험 및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기용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