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영농조합법인,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 전달

  • 등록 2025년07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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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영농조합법인 취약계층에 김치 기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일영농조합법인(대표 서태수)은 7월 25일 고령군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10kg)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기탁된 김치는 관내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영농조합법인은 고령군 개진면 구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기탁, 저소득층 학생 학자금 후원, 소외계층 지정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영농조합법인 대표 서태수는 “무더운 여름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림면장(김성필)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한겨울 한파만큼이나 힘든 혹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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