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장(김기태)는 7월 2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역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7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5년 상반기 5대 범죄 현황 및 최근 3년간, 5대 범죄를 비교 분석하여 향후 범죄예방 대응 전략 방안을 수립했다.
각 기능별로 △ 여름철 범죄예방 및 재난 대비 종합치안 활동 △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활동 추진 △ ’25년 교통사고 분석 및 기초질서 확립 등 향후 추진 계획 △ 하계 휴가철 대비 특별 형사 활동 △ 주요 지역 축제 안전 관리 등 지역 맞춤형 치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을 시기, 계절에 따라 단계별로 꼼꼼하고 깊이있게 계획을 세워 행동감 있게 긴장감을 가지고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