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 및 성범죄 예방 · 홍보

  • 등록 2025년07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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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署, 하계기간 성범죄 집중 예방 활동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 캠핑장,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 예천박물관, 곤충생태원 내 공중화장실과 샤워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불법촬영 범죄의 경각심을 주기 위한 처벌에 대한 경고 스티커도 부착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범죄 취약지 등을 확인하고 성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기태 서장은 “지역주민들 모두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범죄 예방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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