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현장지도 강화

  • 등록 2025년07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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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장,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현장지도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재 위험이 높은 캠핑장 등 휴양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7월 11일 관내 주요 캠핑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여름 휴가철 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시설인 캠핑장의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상태 ▲피난로 확보 ▲전열기기 사용 안전 수칙 준수 ▲관계자에게 가스누설경보기 설치 권고 ▲ 에어컨 등 냉방기기 안전관리 수칙 등 화재예방 요령 및 소방안전교육을 하였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여름철 야외 활동과 냉방기기 사용이 집중되면서 안전사고 및 화재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라며,“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캠핑장 등 관계자와 이용객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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