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별암도서관(관장 김영길)은 6월 11일 2025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2025학년도 1학기 별암다독왕’및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시상식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1학기 별암다독왕은 박민우(간호 3), 강엘리에젤(간호 3), 정예은(간호 4) 학생이 선정됐으며,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박민우(간호 3), 우수상 강엘리에젤(간호 3), 장려상 박보민(간호 4), 황지은(간호 1)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별암다독왕’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다독을 권장하는 행사로 전자책과 단행본 구분 없이 대출권수를 합산해 상위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프로그램은 별암도서관에서 선정 ‘북슐랭 추천도서’중 택일하여 읽은 후 서평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영길 관장은“독서를 통한 사유와 성찰을 생활화함으로써 자신의 인생관 및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모든 재학생이 독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2학기에는‘글쓰는 호모루덴스’(수필공모전), ‘부크로소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mkc.ac.kr) 내 서평게시판에서 응모작을 열람가능하며, 방학 중에도 전자도서관에서 최신도서 및 베스트셀러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