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2월 19일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제18대 남성연합회장으로 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석영환 남성연합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석영환 회장은 다년간 의용소방대 활동에 헌신했으며,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지역 안전망 구축과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당선으로 각 시․군 연합회장들과 소통․화합하고 도내 각종 재난 현장 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데 힘을 보테고자 하는 큰 뜻을 도 연합회에 전달했다.
석영환 신임 연합회장은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지역 봉사단체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도민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경상북도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