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NH농협고령군지부(지부장 이상용)는 11월 13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10kg) 450포를 기탁했다.
NH농협고령군지부는 지난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을 4,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1,500만원 상당의 쌀(10kg) 450포를 기탁을 통해 나눔 실천을 실천하고 있어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NH농협고령군지부(지부장 이상용)에서“경기침체로 경제가 많이 어려운 이시기에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쌀 기탁을 통하여 쌀소비를 촉진하여 벼농사를 지으시는 농업인들에게도 힘을 복돋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쌀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