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9월 24일 오전 11시 예천군 용궁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 현장대응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중심지역관서⇔공동체지역관서 확대시행 주민 설명회’를 개최헸다.
이날 예천경찰서 지역경찰관서의 인사·관리·운영을 전담·총괄하는 범죄예방대응과장(경정 박찬동)은 현재 예천경찰서의 본서를 제외한 지역경찰 편제를 기존 2개지구대, 6개파출소에서 예천·호명지구대를 중심지역관서로, 그 외 감천 등 6개 공동체지역관서로 개편하여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치안 정책을 펼쳐, 군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