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 4일 예천농촌체험관광협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회룡포 용궁민박’을 운영하는 이문길 회원 농가에서 농촌 민박 시설을 견학하고, 숙박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회원들은 농촌체험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창환 농촌체험관광협회장은 “이번 학습이 회원들의 역량을 높여, 예천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농외수익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