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관하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월 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영주시 중앙로 106 KB증권 1층)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지난 1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봉화, 영양에서도 지역에 맞는 공약으로 출마의 변을 밝히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후보는 “30년간 공부하고 경험한 노하우로 우리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젊은 일꾼으로 지역민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안과 다양한 정책 제시, 미래 비전을 일찍부터 블로그를 통해 밝혀온 김 후보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지역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준비해온 공약들과 그 공약들을 실천해 나갈 인적 인프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