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패션쇼에 외국인들 감탄사 연발

  • 등록 2022년11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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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5일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서 한복패션쇼가 열리며 외국인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

 

 

궁중한복 등 한국 전통 복식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여실히 전달하며 한국 고유의 문화를 알렸다.

 

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이 전통한복을 입고 외국 여성모델과 등장하자 참가자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이에 앞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21개국 48개 역사도시 800여명의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역사 도시의 강점은 전통을 재해석해 오래된 미래로 나아간다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미래를 창조하는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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