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전처 살해 용의자 목매 사망한 채 발견

  • 등록 2016년10월04일
크게보기

용의자 전처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배수로서 발견

경북 김천에서 60대 남성이 ○○관리사무소 건물 계단 난간에서 목을 매어 사망한 채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10일 4일 오전 8시 46분께 김천시 ○○관리사무소 건물 계단 난간에서 목을 매어 사망한 A 씨(60세)를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10월 3일 오후 6시 5분께 김천시 ○○면 소재 배수로에서 A씨의 전처인 B씨(54세)가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A씨와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A씨와 B씨를 부검 할 계획이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