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 ‘찾아가는 관광명소 순회 이장회의’ 개최

  • 등록 2022년06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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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박물관 시작으로 봉화 관내 관광문화시설 순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명호면은 지난 22일 청량산박물관에서 애향심을 고취하고 관광명소의 다양한 이용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관광명소 순회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23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관광명소 순회 이장회의는 명호면의 2022년 군정주요 업무 특수시책 사항으로 청량산 박물관을 시작으로 정자문화생활관, 비나리 귀농학교 등 봉화 관내 관광문화시설을 순회할 예정이다.

 

명호면 이장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홍보를 시작으로 청량산 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봉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역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군민 정서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정규하 명호면장은 “이번 이장회의는 관내 관광명소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관내 관광문화시설을 이용한 이장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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