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 등록 2021년1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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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2년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2월 15일 위생, 시설,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 55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모범음식점 지정증’을 수여했다.

 

모범음식점은 시설기준, 준수사항 및 좋은 식단 이행, 주방 위생관리 등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 된 음식점은 상·하수도 요금 30%를 감면하고 쓰레기봉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군청 홈페이지 홍보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음식물의 낭비를 줄이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 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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