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에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2월 14일 동경종합건설㈜(대표 김종해)가 최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람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도 호이장학금 573,800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제이알건설㈜(대표 최강일)도 호이장학금 3백만 원, 조은정보시스템(대표 한광수) 1백만 원, ㈜서평건설(대표이사 강현구,금수미)는 2백만 원, ㈜성은(회장 서태권) 365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