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아스팔트 주차장에 찾아온 가을

  • 등록 2021년11월01일
크게보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은행나무야 아스팔트와 자동차 매연에도 살아남아 너 홀로 덩그러니 서있구나”

 

지난 10월 31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GS마트 주차장 은행나무에도 가을이 찾아와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50여 년 전부터 이곳을 지킨 은행나무는 각종 개발에도 살아남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심 속 주민들에게 가을을 선물해 왔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41161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365 (미광빌딩)4층 Tel 053-743-5675 Fax : 053-743-5676 등록번호 : 대구 아00183 | 사업자 등록일자 : 2015.08.12 | 발행인 : 김형만 편집인 : 황지현 copyright 20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