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여성유도회(회장 김경란)는 4월 15일 심산기념관에서 화전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여성유도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봄꽃을 얹은 화전을 직접 만들며 전통놀이 체험과 더불어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기회를 가졌다. 화전놀이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통놀이로 음력 3월 중순경 경치 좋은 산이나 들로 나가 꽃구경을 하고 봄꽃을 따서 전을 부치거나 떡을 만들어 먹는 풍습에서 유래했다. 김경란 여성유도회장은 “따뜻한 봄날을 몸소 느끼고 우리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전통문화 보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기적으로 전통놀이 행사를 개최하여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5일 신규 ․ 전입 공중보건의사 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규 및 전입을 통해 성주군으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3명, 한의과 1명이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2024년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에 따라 의약분업지역, 인구 수 등을 기준으로 수륜·대가·벽진보건지소에서 가천·선남·금수보건지소로 주 2회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임용장 수여식 후 보건소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했으며 공중보건의사로서의 역할과 기본의무, 복무규정 및 당면 현안 사업 등을 교육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에 온 것을 환영하고 공중보건의사의 감소에 따라 의료 여건이 좋진 않지만 군민을 내 가족처럼 애정을 가지고 보살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4일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참외 주산지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기 위해 정희용 국회의원,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을 비롯하여 이병환 군수, 김성우 의장, 농식품부, 농진청, 농협경제지주 등 많은 농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참외 출하가 시작됨에 따라 현장의 생생한 참외 작황을 점검하고 수급 안정을 위한 생육관리 및 출하 확대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송미령 장관은 참외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참외 작황 현황을 점검하고 스마트 생산시설 등 성주만의 고품질 참외재배 기술력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월항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에 방문해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강도수 회장 등과 함께 AI선별기, 자동적재로봇 등 스마트 유통시설에 대한 시찰 및 출하 동향에 대해 점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 초 이상기후로 참외 생산이 불안정했으나 정부 및 지자체‧유관기관‧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철을 맞이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30년까지 총 37개 사업에 1,642억원을 투입하는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확정 지어 발표했다. 현재 성주군의 인구는 2023년 연말 기준 42,086명으로 1966년 대비 65%나 감소하고, 2000년 대비해서도 18%가량 감소했다. 이에 더해 출생아 감소, 학령기 아동의 이탈 및 고령인구 증가는 향후 성주군의 인구가 더욱 가파르게 감소할 것이라는 어두운 예측을 낳고 있다. 이에 성주군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선포에 발맞춰 어느 시군보다 발 빠르게 대응전략을 펼쳐왔다. 지난 2월 저출생 TF팀을 출범하는 한편 과제발굴과 실행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4대 분야(양육․돌봄․교육․주거)와 인식개선 및 확산운동으로 구분해 총 37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계획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Shocking)이면서 빠르게(Speed), 또 모두의 공감을 통한 참여(Social)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별한(Special)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4S지원】의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이와 함께 ‣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셈터, ‣ 사교육비 지원 및 영어특성화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 은 국도 30호선 벽진면 운정교~이천교 일원 ‘국도 30호선 가로수 수종갱신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식재된 중국단풍은 번식력이 좋고 생장 속도가 빨라 농경지 인근 그늘 피해 및 교통 방해 민원이 많아, 사업비 6천5백만원으로 1.2㎞ 구간의 중국단풍을 제거하고 홍가시나무를 식재한다. 홍가시나무는 봄에 새순이 빨간 단풍처럼 자라고 흰 꽃이 피며 가을 무렵 새순이 다시 한번 빨간 단풍처럼 자라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볼 수 있다. 산림축산과장(김진철)은 “앞으로도 특색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 녹지공간을 늘려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4월 9일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 정신건강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봄맞이 특별 야외수업을 진행했다. 봄을 알리는 벚꽃의 꽃비가 내리는 날 소성리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 듯 국학기공체조 프로그램 진행되는 동안 소성리 주민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따스한 봄날에 벚나무 아래에서 기체조를 실시하니 기분전환도 되고 마을 어르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프로그램명처럼 ‘심(心) 신(身) 건강 UP’이 됐다.”고 밝혔다.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매주 화·목요일에 2024년 12월 3일까지 운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1명 대상으로 ‘마킹이 9기’ 너도 함께 마킹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너도 함께 마킹해 프로그램은 “내 마음을 두드려 보아요!, 스트레스 풀 사람 여기 모여라!,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깨끗한 성주 우리 함께 환경을 지켜나가요.” 라는 주제로 자신을 알아가고 또래 친구들과 교제를 통해 대인관계증진과 더불어 플로킹(‘이삭을 줍는다’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pick up)’과 조깅(jogging)를 합친 조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함께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됏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특별히 지난해 마킹이 5기부터 모집된 우리는 환경지킴이 동아리 회원 16명과 함께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는 환경지킴이 동아리는 너도 함께 마킹해 참가자 중 성주지역 환경보호와 봉사활동에 꾸준히 활동을 희망한 대상자를 모집한 청소년 동아리이다. 너도 함께 마킹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했으며 다양한 연령의 성주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가족센터(센터장 최연정)는 올해부터 여성가족부 방침에 따라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7개 사업(△가족상담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패키지 △원가정 회복지원 △면접교섭 서비스)을‘온가족보듬사업’으로 확대 통합하여 운영한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의 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가족상담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학습정서 지원, 생활도움 지원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 모임 △긴급위기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가족기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이 해당되지만, 기준 중위 소득 100% 이하 및 긴급위기가구의 경우 우선 지원될 방침이다. 최연정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서비스 지원으로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족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가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각 지역에 있는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참여·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생생(生生)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필두로, 옛 선인들의 지혜와 지성이 깃든 향교ㆍ서원을 활용하여 지역다움을 담은 3개의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저출산 극복, 태실의 고장 성주에서 즐기는 태교 힐링여행 1박2일! 조선왕조 태실은 생명 존중 사상을 반영하는 조선 왕실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전국에 200여 곳이 산재해 있다. 그 중 19기의 태실이 한 곳에 집중돼 있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은 조선왕조의 대표 태실이라 할 수 있다. 성주군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대한민국의 대표 사적인 세종대왕자 태실을 비롯하여 생활 문화 관련 자원을 활용한 【성주 태교 힐링여행 1박2일】태교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부들의 정서 안정에 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8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대형 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이 집중되는 4~5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성주군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산불재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공군 제8129부대,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 가야산 국립공원공단 등 10개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주요 추진 대책을 공유했으며,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지난 7일 전국적으로 14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8일 산불위기 경보가 “경계”로 상향되어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성주군은 산불특별대책기간(4.1.~4.30) 동안 산불예방 책임관제 시행으로 산불취약지 감시 활동을 강화 및 불법소각행위 단속 등으로 산불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성주군 부군수(허윤홍)은“봄철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인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 대비에 철저를 기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8일 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청렴으로 신뢰받는 경북소방 실천’실현을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천대회는 부패를 유발하는 10가지 비리유형을 선정하여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조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 청렴 구호 제창, 금품수수·소극행정·인사청탁 등 부패를 유발하는 10가지 유형의 비리 타파 퍼포먼스, 청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진정한 청렴이란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이란 말을 인용하며 “나 자신과 가족, 주위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것 그것이 청렴”임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면장 이명진)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대천1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차량으로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이불, 커텐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대형빨래를 수거하여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다.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겨울 이불 세탁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마을까지 직접 와서 세탁을 해주니 너무 편하고 좋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찾아가는 빨래방 운영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8일 올해 이상기후에 따른 사과ㆍ배 개화기 화상병 예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상병의 사전 약제방제는 살포 시기가 중요하다. 1차는 3월 개화 전에, 2차는 개화 초기(10~20% 개화), 3차는 만개기(2차 방제 후 5~10일)에, 4차는 5월경 생육기에 살포해야 한다. 개화기 약제살포 시기 판단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는 화상병 예측시스템을 통해 알림 수신 후 24시간 내에 약제 살포를 하면 효과적인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예측정보는 ‘화상병 예측서비스(http://fireblight.org)’에 접속해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올해는 특히 강우가 잦고 온난하여 과수 개화기가 평년대비 0~7일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화상병 방제에 더불어 과수원에서는 ▲저온피해 예방시설을 사전점검 하여 활용하도록 하고 ▲예방시설이 없는 농가에서도 저온예상 하루 전 토양이 젖도록 관수하면 토양의 지온으로 영하로 떨어질 시 대비가 가능하다. ▲또한 저온대비 인공수분을 철저히 하여 결실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이미 피해를 입은 과원은 ▲웃거름(추비) 시용을 자제하고 ▲열매솎기(적과)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자살 고위험시기인 3~5월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홍보 및 대응 활동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움을 제공하는 기관정보 18곳의 연락처를 수록한 포스터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보건지소 등을 찾아가 배포·부착했다. 이 외에도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수막, 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홍보했다. 또한,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집중관리를 위해 자살고위험군 대상 주1회 전화 및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 생명지킴이 양성 △ 생명사랑 병·의원, 약국, 실천가게 지정 △ 자살고위험시 위기개입서비스 제공 △ 치료비 지원 및 등록 사례관리 △ 자살유족 환경·경제·정서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자살고위험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자살률을 경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모두는 자살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생명지킴이며, 봄철을 맞아 가까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우울감 등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로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5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허윤홍 성주군 부군수를 비롯해 홍미정 계명시민교육원학장과 신입생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개강식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부터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도정 철학 공유, 시민의식 함양 등 평생학습을 통해 군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성주캠퍼스는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30주(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교양강좌를 진행한다. 대학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계명시민교육원에서 위탁 운영되며, 경북학, 시민학,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예술 등 7대 영역별 저명 강사를 초빙해 균형 있고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도민대학 수료기준은 교육과정 70% 이상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이며 수료자에게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하고, 우수 학습자에게는 별도 표창의 특전도 주어질 예정이다. 허윤홍 성주군 부군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