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난 4월 8일과 12일 각각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개설 과목인 전통주 소믈리에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의 개강식을 가졌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과목은 전통주 소믈리에,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과정 두 가지로,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여 자격증 취득 후 지역 여성이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다. 상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각 과목당 20명씩 수강 신청을 받았으며, 전통주 소믈리에(강사 조봉자)는 사벌국면 소재 한국자격개발원평생교육원에서 4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16회에 걸쳐 진행되고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강사 박은희)은 상주시립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에서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 운영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특화 취업 교육 운영을 통해 여성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취·창업 등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자아실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상주시청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하여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사업 수행 결과와 향후 관리 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 상주시청은 웹 브라우저 기반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웹앱(Web App)으로서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 메타버스 플랫폼‘메타포트(Metaport)’과의 호환성을 고려하여 개발됐다. 가상의 상주시청을 만들고 17개 주요 부서를 배치하여 대화형태로 업무를 안내하는 메타버스 민원안내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구현했으며, 상주시 대표축제인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과 ‘상주곶감축제’행사장과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관광 체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메타버스 상주시청은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시도”라며, “시민의 만족도와 활용도를 높이고, 기술 발전에 따른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성장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12일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감면 대상 범위가 넓어져 차량 취득세 및 자동차세 감면 혜택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종전 국가유공자(동일 세대의 공동명의 가능) 등이 보철용·생업 활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여 등록하는 2,000cc 이하 승용차(6인승 이하)‧7~10인승 승용차‧15인승 이하 승합차‧1톤 이하 화물차가 전액 면제 대상이었다.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 감면 대상 범위가 확대돼 보훈보상대상자 및 지원대상자도 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감면받은 후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 사망, 이혼 등 부득이한 사유 없이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공동명의로 등록된 세대를 분리하는 경우 감면된 세액이 추징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감면 대상자가 감면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제2조(수질기준) 및 제4조(수질검사의 횟수)에 따라 관내 정수장 4개소(도남, 무양, 함창, 모동)에 대한 정수 수질검사를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인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매월 실시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는 매월 53개 항목 및 매 분기 59개 항목 이외에도 매일 6개 항목(맛, 냄새,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을 자체 검사하여 수질검사 결과를 상주시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정수 수질검사 결과, 전체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재 상주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실시간 정수처리 감시시스템을 갖추어 원수에서부터 가정까지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먹는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꼼꼼한 수질검사를 통한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4월 9일 오후 4시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관절팔팔 비만예방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지난해 이어 2회째 진행되는 관절팔팔 비만예방교실은 무릎인공관절수술자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근지구력, 유연성 향상 신체활동과 식이·영양 및 우울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통하여 노년기 비만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12주동안 운영된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평가한 결과 참가자의 94%가 근력과 유연성이 개선되었고, 우울척도는 85% 이상 개선됐다. 지난 4일 실시된 사전신체검사에 참여한 김OO(74세, 여) 씨는 “비만예방교실에서 운동할 생각을 하니 벌써 몸도 마음도 생기가 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주시보건소는 같은 날 치매 어르신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헤아림 가족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치매 어르신 가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2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2024년 마중(마음으로 가는 중) 상담소’를 운영한다. ‘마중 상담소’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이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접근성이 낮은 외곽지역을 선별하여 찾아가는 이동 상담 서비스이다. 참여자들에게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를 하며, 상담을 통해 발굴한 정신건강 고위험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및 치료․연계 등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중 상담소 운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 대상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본청 및 읍면동 세무담당공무원으로 징수조직을 구성하여 체납유형별로 체계적인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자에 대해 재산 압류 및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호화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자에 대하여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고가의 현물·동산 등을 발견 즉시 압류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있는 영세 자영업자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특히 생계형 체납자는 사회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장동욱 세정과장 주재로 지난달 20일 개최된 상주시 세무담당공무원 간담회에서 체납액 정리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다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생활스포츠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9일간 ‘2024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 및 각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3일 오전 9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선수단, 임원, 내빈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야구, 농구, 족구 등 총 22개 종목에서 5,000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서는 각 계에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로자 10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시군 단위에서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로서는 드물게 여러 종목이 단기간에 집약적으로 종합대회의 형태로 개최되는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선수를 발굴해내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상주시가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등의 종목에서 우승하게 된 밑바탕에는 본 대회에서 축적한 기량과 경험이 있었다.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8개소 1,921명을 대상으로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실시한다. 불소용액양치는 올바른 잇솔질을 하고, 불소용액으로 구강을 좀 더 청결하게 관리하여, 충치예방 및 시린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구강 관리법으로, 학생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강 관리법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은 불소용액파우치(불소용액4P, 칫솔), 불소양치용액사용법을 각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배부하여 스스로 구강 관리 능력을 배양시켜 향후 가정에서도 불소용액을 사용하여 스스로 구강 관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올바른 잇솔질 방법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동 육성을 통해 영구치 치아우식을 예방해 가정에서도 스스로 구강 관리 실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9일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에 방문한 경주시 농촌활력과와 업무 교류를 수행했다. 이번 방문은 경주시의 중간지원조직인 지역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의 업무 추진 및 고견을 듣고자 추진됐다.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는 2021년 농촌협약에 따라 설립된 중간지원조직으로 행복문화교실,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등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중점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른 시·군과의 업무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연말과 올해 1월에는 각각 영주시와 봉화군에서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를 방문해 시군역량강화사업 관련 추진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기도 했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경주시 농촌활력과의 방문으로 지자체 간 정보공유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시군과의 업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서로 협력하여 지역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12일부터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2024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은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민방위대장 및 편성 1~2년 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편성 3~4년 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오는 12일(금)부터 9회에 걸쳐, 민방위제도, 화생방방호, 화재안전·응급구조, 재난대처 등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의 경우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www.kcmes.or.kr)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으며, PC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24시간 언제든지 수강할 수 있다. 교육 대상자에게는 카카오톡을 통해 전자통지서가 발송되며, 전자통지서 미수령자에게는 기존 종이통지서가 별도로 교부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여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에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상주시청 누리집(www.sangju.go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4월 8일부터 사전스크리닝을 시작으로 2024년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부터 실시한 서비스는 전년도 사업 결과 만성질환관리 대상자의 고혈압 자가측정능력이 13.2%에서 69.4%로 대폭 상승했으며, 신체활동 개선율이 61%이상 되는 등 서비스 만족도 87점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사업참여자를 100명 더 증원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오늘건강’ 앱과 무선연결 건강측정기기의 연동을 통해 참여자와 보건소 담당자가 함께 실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 400명 중 스마트폰 참여자 300명은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사전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독거노인 또는 사회적허약자 중 스마트폰 미소지자 100명에 대해서는 직접방문을 통해 AI스피커 설치 후 6개월간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고령화 시대에 맞는 기술과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해 더욱 건강한 삶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에서 육성한 강소농인 ‘젤코바와이너리’가 4월 5일에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젤코바와이너리(대표 강창석)는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인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참가하여 218개 업체, 1061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술(증류주 25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젤코바와이너리는 시중 증류주와는 다르게 지역 우수농산물을 이용하여 과일 향이 풍부한 우리술을 생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젤코바와이너리 강창석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성을 살린 호랭이눈물주가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기쁘다. 판매 확대를 통해 국내 와인시장을 확대하고 상주시 농산물 소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강소농 육성의 결실을 이번 수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상주시가 명품 주류 생산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8일부터 청리 월로지구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한다. 책임수행기관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이며 측량대행자는 ㈜서광항업으로 청리 월로지구 일필지 (지적공부에 등록하는 토지의 법률적인 단위 또는 구역) 측량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가 정책사업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는 건축물 저촉 및 경계분쟁 등의 토지 관련 고충 민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청리면 월로리 21번지 일원 406필지 약 21만㎡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의 사업추진 동의를 받아 실시하게 됐다.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담장·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 등을 조사·측량해 임시경계점을 표시하며, 이렇게 설정된 임시경계는 추후 현장 사무실 운영을 통해 경계협의 및 지적확정예정통지 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일필지 조사·측량과 관련한 사항과 입회 요청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6일, 대구권 대학생 20여 명을 초청하여 ‘벚꽃과 함께하는 상주 자전거 한바퀴’를 주제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자전거 여행을 테마로 벚꽃 명소와 관광지를 방문하고,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하는 ‘경북e누리 관광상품’ 등의 상주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상주역에 위치한 무료 공공자전거 대여소의 공공자전거를 이용해 관내 벚꽃 명소를 여행하고 국내 유일 자전거박물관을 관람하며 자전거 여행 명소로서의 일정을 수행했다. 또한, 경천대 관광지 내 밀리터리 테마파크 서바이벌 체험을 비롯하여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내 카트와 하늘자전거, 수상버스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상주시의 여러 관광자원의 매력을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냈다. 한편, ‘경북e누리 관광상품’은 상주시의 관광지 및 체험시설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11번가, 옥션, 경북여행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경천섬 일원에서 운영되는 상주시 수상버스는 다가오는 5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신기승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명실상부 자전거 도시라는 기존의 상주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