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권원택)는 8월 28일 경주시수협 대회의실에서 지역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 410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월성본부가 추진하는 한수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7월 1일부터 어선원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역 어업인들이 제도 변화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전달식에는 권원택 본부장을 비롯해 경주시수협 조합장, 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웅 경주시 수협 조합장은 “어업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민들의 안전이다. 월성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지원한 구명조끼가 어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조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원택 본부장은 “바다에서의 작은 안전 대비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기자)경상북도가 산업과 기업, 투자자,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경북형 투자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상북도는 8월 3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투자유치로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APEC 경상북도 투자포럼’의 첫 번째 본행사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경북이 보유한 산업기반과 기업, 투자자,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첫 포럼은 경북의 핵심 전략산업인 이차전지와 미래자동차를 주제로 산업 전망과 투자전략 논의, 투자기업 성공사례 공유, 유망기업 투자설명(IR), 투자자와의 1:1 상담, 산업현장 방문까지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과정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경북도와 (사)월드클래스기업협회, 중국 톈타이 로펌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와는 회원기업의 경북 투자 및 사업 확대, 기업 성장 지원, 산업․투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8월 27일 오후 2시 본 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회원사 담당자를 위한 AI바이브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기업체의 회계 및 경리, 실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인 이찬진컴퓨터교실 박은경 지사장을 초빙하여 참석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바이브 코딩 기반의 AI 활용법을 중심으로, 직원 근태 관리·견적서 및 거래명세서 자동 생성, 보고서 작성 등 실무 생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핵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강사의 시연과 실습이 어우러진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AI 도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이브 코딩을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평소 활용도가 높은 생성형AI종류와 업무사용에 어떤 AI가 적합한지 알 수 있었고”, “직접 실습하며 몸으로 익힐 수 있어 현업 적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인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좋은 교육을 준비해준 김천상공회의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을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험업권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소상공인의 보험 가입과 보장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25억 원이며,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전액 지원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 상생보험은 ‘휴업손해보상보험’과 ‘대출안심보험’ 두 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휴업손해보상보험′은 도내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 질병이나 상해로 병‧의원에 입원해 영업하지 못한 기간 동안 발생하는 월세, 공공요금 등 고정비용을 보상한다. 입원 첫 2일은 보상에서 제외되며, 3일째부터 하루 최대 5만 원씩 최대 10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9월 현재 영업기간이 1년 미만인 소상공인도 보험 보장 기간(보험개시일로부터 1년) 내 영업 기간이 1년 이상이 되면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신규 소상공인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휴업손해보상보험은 별도의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하며 19년 연속 금상(대통령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산업통상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거친 315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품질혁신 성과와 우수 개선사례를 겨뤘다. 한수원은 이번 대회에 총 6개 품질분임조가 출전해 참가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금상을 차지한 3개 팀은 ▲‘원전 해체 방사성물질 제염공정 개선으로 ESG 환경가치 증대’를 발표한 고리 1발 1호기 운영부 ‘해체마스터‘분임조 ▲‘방사성 오염 금속 제염제 개발로 방폐물 드럼 저감’을 발표한 고리 2발 방사선안전부 ’방어회‘분임조 ▲’원자로출력 구동 진단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을 발표한 한울 2발 설계엔지니어링부·시스템엔지니어링부 ’강철뿔‘분임조다. 이와 함께 1개 분임조가 은상, 2개 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하며 현장 중심의 품질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8월 2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2026 경북세일페스타 입점 마케팅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유통·소비 환경에 대응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대형 유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국내외 주요 유통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입점과 판로 확대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도내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100여 개사가 참여해 대형 유통사 상품기획자들과 뜨거운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마케팅 데이에는 쿠팡, G마켓, 11번가, 롯데ON 등 국내 주요 오픈마켓과 종합몰을 비롯해 알리익스프레스, 쇼피, 테무 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까지 유통사 20여 개사에서 30명의 전문 상품기획자가 참여해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에 힘을 모았다. 참여 기업들은 평균 3회 이상의 1:1 맞춤형 구매 상담을 통해 각 유통채널의 특성에 맞는 입점 전략과 상품성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유통‧마케팅 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김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8월 27일 ‘2026년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 프로그램’ 4차 과정으로 관내 경력단절여성 대상 공장견학과 맞춤형 취업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자동차 및 농기계류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테스크를 견학하며, 현황 청취와 함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적극적인 채용 지원과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도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스크는 지난 2006년 설립되어 머플러 등 자동차 및 농기계용 후처리 파이프 관련 제품을 주로 생산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채용으로 경상북도 스타기업, 김천시 이달의 기업 등으로 선정된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또한, 이날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 들어보고, 취업을 위해 필요한 노력과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 취업 타로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 사업은 관내외 특성화고학생, 청년미취업자, 외국인유학생, 경력단절여성,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산업단지 기업의 견학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정정훈)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 혁신에 나선다. 한수원은 8월 2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감사 혁신, 내부통제 및 적극행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감사기법 사례 공유 ▲내부통제 취약분야 정보 공유 ▲적극행정 지원 제도 상호 자문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특히, 우수 분야 벤치마킹, 사례 및 정보 공유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해 감사 업무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강점을 공유해 감사 역량을 높이고, 내부통제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도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끈끈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행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27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실에서 관광․디지털 플랫폼․관광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화관광 워킹그룹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광객이 경북의 관광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 AI 관광 통합플랫폼 구축 방안’과 ‘초광역권 관광교통 통합플랫폼 추진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에 이어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정공주 이즈피엠피 이사는 AI 시대 관광서비스 변화와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데이터를 구축해 민간 플랫폼과 외부 AI를 연계하고 관광객의 여행 목적과 관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관광 통합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 임형주 스튜디오갈릴레이 부사장은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등 광역 관문과 경북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 DRT(수요응답형 교통)와 지역교통 연계방안, 관광교통 통합플랫폼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관광정보와 광역·지역교통을 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포항시는 8월 27일 포항시청에서 현대중공업터보기계㈜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친환경 터보기계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터보기계와 SMR(소형모듈원자로) 핵심 기자재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2016년 현대중공업에서 분리·독립된 터보기계 전문 생산 기업으로, 현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은 덕산 그룹의 계열사이다. 산업용 펌프와 압축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발전소, 석유화학, 선박, 담수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기자재를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LNG 등 극저온 액체 이송용 펌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가 축적해 온 펌프·터보기계 기술을 원전·SMR 핵심 기자재와 친환경 에너지 장비 분야로 확장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 물류와 제조업 기반을 갖춘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를 투자지역으로 결정하면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2027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과 ‘2027년 청년농업인 지역상생 협동모델 구축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두 사업은 총 17개소 내외, 25억 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며 청년농업인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역량을 사업화하는 한편, 청년농업인과 기존 농업인이 생산·유통·판매 과정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먼저,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은 농업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 성공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15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1억 원을 지원하며, 생산기반, 가공·유통, 체험·관광, 브랜드 육성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며, 농업경영체의 경영주로 등록하고 직접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청년농업인 지역상생 협동모델 구축사업’은 청년농업인과 기존 농업인이 역할을 분담해 생산·유통·판매까지 함께하는 지역단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27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국내복귀 및 지방 신증설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에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지방투자에 대한 인센티브(투자보조금) 정책을 공유하여 경북지역으로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의 주재로 열린 설명회에는 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부권 8개 시군의 투자유치 부서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도내 투자를 진행하거나 검토 중인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복귀 투자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에 대한 신청 절차, 유의사항, 도내 산업 및 입지 환경, 경북도 투자보조금 지원현황 및 2027년 신규 지원 사업 등을 다각도로 안내했다. 특히, 실제 보조금을 지원받아 성공적으로 도에 정착한 ㈜일진의 국내복귀와 그래핀스퀘어(주)의 지방신증설(지방투자촉진보조금)에 대한 성공사례가 소개돼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에는 2026년 개편된 보조금 제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에 포함될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일괄예타’) 결과, 경북지역 5개 사업이 최종 통과했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 대상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는 국토부에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전국의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될 대상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이다. 기획예산처는 전국 총 142개 도로 신설·확장·개량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일괄 예타에 착수했다. 조사수행기관(한국개발연구원)에서 ▲경제성분석(B/C)을 실시하였고 도로‧환경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재정투자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 영향 분석 ▲고용·환경·안전 등 정책효과 분석 평가를 실시(7.14~8.6.)하여 3개 평가를 합산한 종합평가(AHP*) 결과로 일괄예타 통과 사업이 확정됐다. *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 사업별 특성을 감안하여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분석 항목에 대해 가중치·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들과 손잡고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K-SOC) 기술 자립화와 산업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한수원은 8월 26일 대전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개최하고, 연구개발 전략 연대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국내 고체산화물 셀 연구개발은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어 관련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지 못했다. 이에 한수원은 이번 협의체 구축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협의체의 앵커기업으로서 실증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산업 핵심기술 공급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고체산화물 셀은 고온에서 작동하는 고체산화물수전해(SOEC)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아우르는 기술을 의미하며, 고온수전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한수원은 현재 원전에서 발생하는 공정열을 고온수전해에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고온수전해는 증기 상태의 물을 고온에서 전기분해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 마련을 위해 ‘2027년 농식품 유통 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 대상자를 9월 9일까지 모집한다. * 유통 취약농가 : 소농(1ha 이하), 고령농(60세이상), 여성농(2ha 이하), 청년농(19세이상~39세이하) 2027년 사업부터는 사업 규모와 지원 체계를 대폭 확대·개편했다. 시·군이 사업비를 공동 부담하여 유통취약농가 지원을 강화하고, 전체 사업비를 올해보다 2배 이상 늘려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지원 대상인 소농·고령농·여성농에서 청년농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조직화 농가 규모 기준을 기존 30농가에서 20농가로 완화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참여 기회를 넓힌다. 개편된 사업은 농가의 판로 기반과 규모 등을 고려해 ‘시작형’과 ‘성장형’으로 이원화하여 지원한다. 시작형은 유통취약농가가 5농가 이상이 참여하는 읍·면(마을)을 대상으로 개소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성장형은 20농가 이상이 참여하는 읍·면(마을)을 대상으로 개소당 최대 1,7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농가에는 ‘사이소’ 전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