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5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국 유일의 고래사진가인 장남원 작가의 ‘움직이는 섬 고래’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고래를 통해 인간의 사회적 관계성에 살펴보고 그 감동을 도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장남원 : 움직이는 섬 고래> 전시는 작가가 1992년 일본 출장 시 처음 만난 고래에 빠져 지낸 오랜 시간의 결과물들이자, 고래가 선사하는 대자연의 감동을 셔터 안으로 담아낸 서사들이다. 그가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했던 80년대 국내 수중 사진계는 주로 접사사진 위주였는데, 광각렌즈를 이용한 거대한 바다의 웅장한 이미지를 주로 소개했던 장남원의 사진은 국내 수중 사진계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는 “나는 고래를 찍지만 사실은 인간이 잃어버린 감각을 찍고 있는지도 모른다.”면서 “끝없이 펼쳐진 바다처럼 우리의 삶 또한 더 넓고 깊을 수 있음을 전하고 싶다. 고래를 통해 나는 묻는다. 우리는 지금 어떤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가?”라고 하면서 고래를 통해 인간의 세계관을 되묻고 있다. 1950년생인 장남원 작가는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재정경제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 △ 전반적 고객만족, △ 서비스 품질 만족 지수, △ 사회적 책임 등 총 5개 분야의 18개 세부 항목을 평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조사에서 고객과의 상호작용과 이용 환경 편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기타공공기관 평균보다 6점 높은 94.5점을 획득했다. 해당 성과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전시 및 교육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라고 평가된다. 특히 어린이 체험 놀이공간인 ‘재미있담’ 신설과 교육 대상별 프로그램 개편 등이 고객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조광석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 노력이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재)는 올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서천공주고속도로 11.7k 인근 5,200㎡ 규모의 유휴부지를 주변 저수지와 연계해 철새 서식처를 복원하고 주민 쉼터를 조성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관련근거법 : 자연환경보전법 제46조, 제50조 및 시행령 제 46조에 의거하여 도로·댐 등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자가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의 일부(50%범위 내)를 환급받아 훼손된 생태계를 직접 복원하거나 대체자연을 조성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06년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공모에 지속적으로 응모하여 경남 함양군 폐도 복원 사업(광주대구선 94.53k) 등 총 9건의 사업을 추진했다. 경남 함양군 폐도 복원을 통한 생물서식지 조성 사업은 한국생태복원협회에서 주최한 제23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서천공주고속도로 유휴부지 복원 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는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총 22건(축구장 20배 면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5월 4일 안동의료원에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건강돌봄 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 권역 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필수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돌봄 의료지원 사업’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안동·김천·포항의료원을 이용하는 저소득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대상자가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2026년 연중 지속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환자 조기 발굴 및 의료지원 연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3차 의료기관 진료 연계 지원 ▲의료서비스 및 정보 공유 확대 등 의료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촘촘하게 보호하는 의료안전망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권역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진료 연계와 공공의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산림치유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6 예천곤충생태원 어린이날 몽글몽글 축제」에 참가해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천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산림치유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 산림복지 서비스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반짝반짝 비눗방울, 곤충 대탐험!’을 주제로 곤충 체험, 전시, 공연을 결합한 가족형 행사로 운영된다. 국립산림치유원은 행사 기간 3일 동안 홍보부스에서 ▲자연 바람개비 만들기 ▲나만의 팔찌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연 소재로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숲이 주는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국민이 산림치유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산림치유 서비스를 알리고 국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추격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승점을 얻지 못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5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에 1대 2로 패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백스리 전술 실험과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른 이강현의 출전, 후반 막판까지 이어진 추격 의지는 다음 경기를 향한 긍정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김천상무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문현호가 지켰고, 수비진은 이정택, 임덕근, 이찬욱이 구축하는 백스리로 구성됐다. 중원에는 이강현과 박세진이 자리했으며, 좌우 측면에는 박철우와 홍시후가 배치됐다. 공격진은 고재현, 김주찬, 이건희가 맡았다. 특히 이강현은 이날 선발 출전하며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렀다. □ 어린이날 맞아 뜨거웠던 홈 분위기, 백스리 전술로 울산 공략 김천상무는 어린이날을 맞아 홈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치어리더 공연, 마술 공연, 어린이 참여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 전부터 가족 단위 관중과 어린이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5월 4일 선비의 마을인 영주 무섬마을 일원에서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 연휴기간 중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다잡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형 산불 사진전, 산불지휘차량을 이용한 홍보방송,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산불 국민행동요령 안내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은 산을 찾는 국민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불 발생 위험 또한 높아진다”며 “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 내 화기물 소지와 흡연을 금해주시고, 소중한 우리 산림을 후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불 감시원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5월 2일 YES24로부터 기증도서 500권을 전달받고 숲속도서관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인터넷서점 YES24가 기증한 도서 500권을 숲속도서관에 비치하고, 방문객과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증도서는 치유원을 찾는 이용객과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숲속도서관에 비치되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함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숲에서의 치유와 더불어 독서, 휴식, 문화 활동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서 기증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문화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기증도서를 통해 도서관 장서를 확충하고 이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도서 기증식은 임종득 국회의원(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이 숲속도서관 운영이 활성화되어 지역민과 치유원을 찾는 고객들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YES24와 함께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초기 진압과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는 ‘자동확산소화기’와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설치를 적극 당부했다. 이번 홍보는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주방, 분전반 등 협소한 공간의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확산소화기는 주로 주방이나 보일러실 천장에 설치된다. 화재 발생 시 주위 온도가 상승하면 열을 감지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하는 장치로, 초기 진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분전반, 배전반 등 좁은 밀폐 공간에 부착하는 소형 소화장치다.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방출되어 보이지 않는 곳의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다. ▲아크차단기는 절연 파괴, 연결 불량 등으로 발생하는 ‘아크(불꽃)’를 감지해 전원을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기존 누전차단기가 감지하지 못하는 전기 불꽃을 막아 전기화재 예방에 필수적이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맞는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화재 예방을 위해 영양군과 함께 ‘119재처리용기 보급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소방서, 영양읍, 영양군청, 산불진화대, 마을 이장 등 참석하여 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중심으로 119재처리용기를 보급하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 ▲재처리용기 사용 요령 ▲불법 소각 금지 ▲산불 예방 행동 요령 등 집중 홍보했다. 특히, 재처리용기 사용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한 후에 불씨가 남아있는 재를 안전하게 처리함으로써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가 요구된다. 영양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119재처리용기 사용과 함께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소방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원태)은 교제폭력,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남대학교 법심리연구실과 협력하여 2026년 5월부터 '관계성 범죄 가해자 폭력 위험성 평가' 사업을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3개월간 시범 운영 후 보완하여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4월 29일 심리 전문가 7명을 감정 및 감수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사업은 가해자의 잠재적 위험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관계성 범죄 특성을 고려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심리 평가 도구로 객관적인 진단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험성 평가 결과는 수사를 위한 객관적 참고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피해자 맞춤형 보호 대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경북경찰청(총괄), 경북 자치경찰위원회(지원), 영남대(평가)가 참여하는 관·학·경 협업체계로 추진되어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 김원태 청장은 "이번 제도는 수사관의 판단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뒷받침하기 위한 보완 장치"라며, "시범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수사와 피해자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담배꽁초 무단 투기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에 문경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담배꽁초는 반드시 불씨를 완전히 끈 후 지정된 재떨이에 버려야 한다. 특히 주택가 골목, 산림 인접 지역, 달리는 차 안에서의 무단 투기는 마른 풀이나 쓰레기에 옮겨붙어 대형 화재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금물이다. ▲ 음식물 조리 시 화기 취급 주의조리 중에는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하며, 외출 전에는 가스 밸브 차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식용유 화재 발생 시 물을 뿌리면 불길이 순식간에 번져 위험하므로, 반드시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사용하거나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해야 한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아주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지만 그 결과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진다”며 “나와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일상 속 화재 예방 수칙을 반드시 생활화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북여행 MVTI’ 5월호로 동학의 정신과 어린이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아이가 곧 하늘, 동학을 따라 걷는 오월의 경북’을 발행했다. 이번 5월호는 사람을 하늘처럼 귀하게 여긴 ‘인내천(人乃天)’ 사상이 오늘날 어린이날의 뿌리가 되었음에 주목했다. 1860년 4월 수운 최제우가 세상을 향한 새로운 뜻을 품고 동학을 창명한 경주 ‘용담정’의 고요한 숲길과 그의 삶이 깃든 생가를 걸으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한 사람의 깊은 울림을 마주할 수 있다. 그 가르침은 “아이를 하늘처럼 귀하게 여기라”고 강조했던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으로 이어졌고, 훗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날 제정으로 피어나게 된다. 동학의 숭고한 마음이 백성들의 삶 속으로 퍼져나간 길도 조명한다. 5세기 신라 시대부터 남북을 잇는 관문이자 수많은 백성들의 발걸음이 오가던 문경 ‘고모산성’은 동학의 사상이 세상으로 흘러간 길목이었다. 또한 전국 유일의 동학 본부 건물로 초가지붕(음양체)의 소박함을 간직한 상주 ‘동학교당’, 1890년 해월 최시형이 “어린 자식을 치지 말고 울리지 마옵소서”라며 구체적인 어린이 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하서진, 이하 ‘건협 경북’)와 대한안경사협회 대구안경사회(회장 이석원)는 지난 4월 29일 대구 지역 안경사 및 가족의 복리후생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경북 하서진 본부장과 대구안경사회 이석원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건협 경북의 우수한 검진 인프라와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 지역 안경사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경사 및 가족 대상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대한안경사협회 월간지 및 한국안경신문을 통한 협약 홍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강화 ▲사회공헌 활동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안경사회는 소속된 약 700여 개 회원사와 2,0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우편 및 문자 안내를 진행하여 이번 협약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를 기점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건협 경북 하서진 본부장은 “대구 지역 시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가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을 ‘봄철 불법·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공원 내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야간산행,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취사 및 야영, 흡연, 식물 및 임산물 무단 채취 등이다. 해당 기간 동안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 등 단속반이 주요 취약 지구에 집중 배치되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근거하여 위반 행위 유형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무소 측은 특히 대구 도심과 가까운 팔공산의 지리적 특성상 늦은 시간에 산을 찾는 탐방객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야간산행 중 무심코 행하는 흡연이나 취사 행위가 대형 산불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순찰과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 김나경 자원보전과장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산행은 조난이나 추락 등 심각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