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코리아컵 16강 무대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19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이하 김포)와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최근 리그에서 이어가고 있는 상승세를 코리아컵까지 이어가며 8강 진출에 도전한다. □ 마지막 맞대결 승리·최근 무패 상승세…방심 없이 8강 정조준 김천상무는 김포와의 역대 맞대결에서 1승 2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웃었다. 김천상무는 2023시즌 37라운드에서 김포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이전 두 차례 패배의 아쉬움을 씻어낸 좋은 기억이 있다. 최근 흐름에서도 김천상무가 상대적으로 앞선다. 김천상무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승 3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에서 수비 안정감을 바탕으로 꾸준히 승점을 쌓으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김포는 같은 기간 1승 4무를 기록했다. 두 팀 모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승리를 만들어내는 힘에서는 김천상무가 조금 더 앞선 모습이다. 다만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코리아컵에서는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미래인여성(회장 백란숙)이 주관하는 ‘대구미래여성아카데미 12기’ 5주차 교육이 8월 18일 오후 7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1층 교육장에서 회원 및 교육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이재화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박선 YWCA 12대 사무총장, 백란숙 대구미래인여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 5주차 특강은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가 ‘여성·안전·이슈’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교수는 조두순 사건과 부산 돌려차기 사건, 이은혜 용소계곡 사건 등을 사례로 들며, 성폭력·스토킹·데이트폭력·가정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과거 성폭력범죄가 친고죄였던 시절과 비교해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피해자의 목소리와 사회적 경각심이 얼마나 중요한 변화의 계기가 되었는지를 설명했다. 또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서 피해자와 가족의 적극적인 문제 제기와 수사기관의 보완수사를 통해 추가 증거가 확보된 사례를 언급하며 초기 수사와 보완수사의 중요성, 피해자 중심의 사법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선희)은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과 함께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안동도서관 전시실에서 청소년 보훈작품전 ‘6·10 그날의 함성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동 성희여자고등학교 미술동아리 “The art” 학생들이 100년전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현장과 사건 등을 미래 세대의 시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작 미술작품 20점을 선보이며, 지난 6월 웅부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학생들이 보훈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8월 15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 박경림 토크콘서트 ‘인생급수’에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초청되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은 방송인 박경림씨와 공연기획사인 율컴퍼니(대표 이충하)의 초대로 이루어졌으며, 장기간 치료와 회복 과정을 이어가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문화 나눔으로 마련됐다. 박경림 토크콘서트 ‘인생급수’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갈증을 해소해 주는 ‘물’을 삶의 힘이 되는 ‘인생급수’로 풀어낸 공연이다. 끊임없는 치료와 재활의 과정을 견뎌내고 있는 소아암 가족들에게는 긴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공감과 응원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공연 중 진행된 토크에서는 소아암을 이겨낸 한 환아가 자신의 ‘인생급수’로 피아노를 소개하며, 힘들었던 치료 과정을 음악과 함께 극복해 온 이야기를 전해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 역시 토크에 참여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 사무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승복)는 지난 8월 14일 영양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및 관계자 34명을 대상으로 산림항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의 주요 업무와 역할을 알리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산림 분야의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의 소중함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관제실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산림항공기의 운항과 산불 대응 과정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림항공 업무를 가까이에서 살펴봤다. 특히 헬기 탑승과 산불진화차 살수 체험을 통해 산불 현장에서 산림항공기가 수행하는 역할을 직접 경험하고, 운항·관제·정비·공중진화대원 등 산림항공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목공 체험과 모형 헬기 만들기에서는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며 산림을 보전하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신승복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청소년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박기형)는 말복인 8월 14일 오후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내 무더위 쉼터 2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이용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폭염 관련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오후 2시 월항면 안포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선남면 도흥3리 마을회관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기형 소방서장을 비롯해 관할 안전센터장 2명, 소방대원 7명, 월항남성의용소방대, 선남여성의용소방대 4명 총 14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쉼터의 에어컨 등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운영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더위를 피해 쉼터를 찾은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건강상태와 폭염 장기화로 인한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주민 건강상태 확인을 위해 관할 구급대가 동행해 만일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방문한 날이 말복인 점을 감안하여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여름철 막바지 건강관리와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기형 서장은 “말복을 맞아 무더위 쉼터를 찾은 주민들과 수박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까지 시원해졌다”며 “폭염이 장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소방서(서장 조상국)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 또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시대비 계획을 점검·보완하고, 각 기관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울진소방서에서는 비상소집 및 비상근무체계 점검,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숙달훈련, 안보위협 대응능력 강화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초기 재난 대응부터 인명 구조 및 피해 복구까지 유기적인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면밀히 분석하여 전시대비 계획에 반영하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소방 기능이 차질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조상국 울진소방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중요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빈틈없는 소방 대응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는 8월 18일‘2026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소방공무원의 위기대응 능력과 전시 임무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소방서는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대상 직원들에게 비상소집 문자를 전파하고, 직원들은 지정된 시간 내 소방서로 응소해 비상소집 절차와 응소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임재근 영양소방서장은 직원들에게 을지연습의 유래와 의의를 설명하며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확고한 안보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양소방서는 이번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전환절차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재난·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재근 영양소방서장은 “이번 비상소집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직원들의 응소태세와 비상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며 “을지연습 기간 동안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팔이 없고 오른쪽 다리를 의족에 의지한 ‘왼발박사’ 이범식이 강원도 고성에서 인천 강화까지 이어지는 DMZ 평화의 길 510km 도보횡단을 완주했다. 지난 7월 15일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한 이범식과 DMZ 희망길 도보단은 한 달 동안 DMZ 접경지역을 따라 걸어 광복절인 8월 15일 인천 강화에 도착, 대장정의 마지막 걸음을 내디뎠다. 폭염과 장대비, 반복되는 의족 착용 부위의 통증과 상처 속에서도 이어온 91만 보에 가까운 걸음은 단순한 장거리 도전이 아니었다. 분단과 갈등의 상징인 DMZ를 직접 걸으며 ‘갈등의 경계를 연결의 길로, 분단의 길을 평화의 길로 바꾸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실천이었다. 완주식은 8월 15일 오후 3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도보단과 주요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왼발박사 이범식 DMZ평화기원 도보횡단 완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김건우 장애인복지과장, 강화군 이성섭 문화복지국장, 한국관광공사 지역개발기획팀 김광식 팀장 등이 참석해 한 달간의 대장정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범식과 도보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꽃다발 증정,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단순 교육이 아닌 ‘현장 문제 해결’과 연계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유니콘빌더스와 함께 대구·경북 중소기업 CEO와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한 ‘AX 전환 최고경영자 과정’을 지난 8월 11일 개강했다. 특히, 일반적인 AI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 기업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먼저 발굴하고 이를 전문가 멘토링과 대학 프로젝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번 과정에는 제조와 의료, 식품·농업, 소프트웨어, F&B 등 다양한 분야의 11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교육에 앞서 사전 진단을 통해 현재 해결이 필요한 현장 문제와 보유 데이터, AX 도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기대 성과 등을 제출했다. 영남이공대와 ㈜유니콘빌더스는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과제를 유형별로 분류해 △데이터·업무혁신 AX △제조·제품기술 AX △마케팅·콘텐츠 AX 등 3개 분임조를 구성했다. 이들은 AI를 활용한 제안서와 기술·홍보 콘텐츠 생성부터 재배·제품 데이터의 고객용 정보 전환, 다점포 F&B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진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과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5일까지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다. 8월 15일부터 경남과 부산, 제주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경남 거제에는 누적 956.1㎜, 통영에는 766.9㎜의 비가 내렸다. 특히 거제에서는 한 시간 동안 최대 124.5㎜의 극한호우가 쏟아졌으며, 기상청은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의 강한 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호우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주택·도로 침수와 수목 전도 등 2,574건의 피해가 신고됐다. 부산·경남·제주 등 3개 시·도 9개 시·구에서는 318세대 564명이 일시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248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태다. 경남 거제와 통영을 중심으로 정전과 단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5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중앙회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김천치유의숲(숲체원장 이우진)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6 김천포도축제’ 현장에서 산림치유서비스와 지역연계 숲여행 등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2026 김천포도축제’는 김천시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 중 하나로, 홍보부스에서는 지역 상생과 기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숲체원 및 치유의숲의 주요 프로그램과 시설을 소개하면서 ▲씨앗키트 ▲FOWI부채 ▲FOWI거울 등 다양한 홍보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관 ‘인지도 및 이용실태 조사’를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이용객들의 의견을 분석하고 향후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환경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국립칠곡숲체원 이우진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2026 김천포도축제 같은 큰 행사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며 산림치유의 효과와 기관을 널리 알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실시한 ‘인지도 및 이용실태 조사’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 누구나 숲을 찾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명품 치유 공간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1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일대에 피해수습을 위해 고성능·다목적산불진화차 및 굴삭기·트럭 등 총 16대의 장비와 산림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원인력 44명을 긴급 현장에 투입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신속한 수습 및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산불 진화장비와 인력을 적극 활용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벌 집 제거 신고와 벌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군민과 피서객,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영덕지역은 농경지와 산림이 넓고 농작업과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데다, 벌초가 본격화되는 시기에는 야산과 묘지 주변에서 벌집과 마주 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주택 처마나 창고 주 변, 수풀과 농경지 등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도 벌집이 발견될 수 있어 주변을 미리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벌쏘임 이송환자의 78.7%가 7월부 터 9월 사이에 발생했다. 벌에 쏘이면 가벼운 통증이나 부종에 그칠 수 도 있지만,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과민성 쇼크)로 이어져 생명을 위 협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벌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초·농작업·등산 전 주변 벌집 여부 확인 ▲밝은 계열의 긴 옷 착용 ▲향수·화장품 등 강한 향을 내는 제품 사용 자제 ▲벌집 발견 시 접근하거나 자극하지 않고 즉시 안전 한 장소로 대피 ▲벌집을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는 등의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들이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연결망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의성문화예술이음센터(회장 서하나)는 지난 8월 13일 오후 3시 구계밀리(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117)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족식에는 센터 구성원 18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해 단체의 설립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의성문화예술이음센터는 의성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들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 문화예술 활동으로 확장하기 위해 구성됐다. 총 18명의 구성원은 회화·조각·공예·섬유·사진·무용·문화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예술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르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센터는 기존 문화예술기관의 역할을 대신하기보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지역 예술인과 주민, 행정, 지역 기관을 연결하는 민간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향후 지역 예술인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