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김성호)은 9월 3일 본원에서 아동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한 ‘2026년 경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 실천요소 숏폼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긍정양육 실천방법 ▲영아돌연사 예방법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아동권리 존중 등의 주제로 숏폼 콘텐츠를 모집했다. 출품작은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전달력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었으며, 아동보호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경운대학교 간호학과 정서윤 씨가 ‘영아돌연사 예방법’을 주제로 출품한 작품이 차지했다. 정서윤 씨는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련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훗날 간호사가 된 후에도 아동보호와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은 이재신 씨(영아돌연사 예방법) ▲우수상은 윤근우·정석영 팀(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과 이지영 씨(아동권리 존중)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장려상 등 3개 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인재개발원(원장 우광진)은 9월 2일 교육생·유관기관 관계자·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이전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청 신도시 이전 이후의 교육환경·교육과정 변화와 지역사회 상생 성과를 돌아보고, 공직 인재 양성의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뮤지컬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특별강의와 떡·미역국 나눔 행사로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인재개발원은 2025년 9월 대구에서 도청 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스마트 강의실, 원격화상교육 시스템 등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했으며, 공감·헌신·혁신·청렴을 핵심 가치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과 시책교육, 디지털·AI 전환에 대응한 AI 교육을 확대해왔다. 지역대학·연구기관, 타 시·도와의 협력도 강화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우수사례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오픈데이’ 운영과 도서관 개방 등으로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스탠포드호텔 안동과 업무협약을 맺어 교육생의 지역 체류와 관광 소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우광진 경상북도인재개발원장은 “이전 1주년을 새로운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연국) 국립산림치유원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와 만 55세 이상 영주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8일 금요일 입학식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숲속 청춘학교’를 운영한다. ‘숲속 청춘학교’는 영주시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산림치유원과 영주시평생학습센터를 오가며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 신체활동을 즐기는 ‘숲을 거닐다’ ▲지난 일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며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나의 어제와 오늘’ ▲오감 자극과 신체 능력 증진을 위한 ‘으랏차차 내 몸 깨우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있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와 연계한 평생교육을 통해 숲길 걷기, 스트레칭, 명상 등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신체 활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참가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숲속 청춘학교가 지역 주민들이 숲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새로운 배움과 소통의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주지 인철스님)은 9월 2일 백중 회향일을 맞아 쌀 20kg 30포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산시 옥산동에 있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은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쌀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도회 일동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비의 마음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열 서부1동장은“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9월 1일 KT 대구타워에서 ‘대구·경북지부 통합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검진 고객을 위한 고품질 원스톱 전화상담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건협 이영춘 전략사업본부장, 김태욱 대구광역시지부 본부장, 하서진 경상북도지부 본부장을 비롯해 운영 위탁사인 KTIS 정호달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구‧경북지부 통합콜센터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했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통합콜센터 구축은 기존 양 지부에서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전화상담 업무를 하나로 통합·효율화하여 고객 상담의 전문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기존 아웃바운드 위주의 단체콜센터 업무를 인·아웃바운드 통합 프로세스로 확대 개편하기 위해 추진됐다. 통합콜센터는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된다. 우선 양 지부의 상담 프로세스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언제 문의하든 일관되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 표준화를 추진한다. 또한 시간대별 전화량을 분석해 상담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전화 대기 시간을 줄이고, 상담에서 검진 예약 및 방문 안내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원스톱 맞춤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 교통관리계와 범죄예방계는 9월 2일 오후 3시, 칠곡군의 명소인 꿀벌나라 테마파크를 찾아 지역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안전 수업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과 유관 기관이 손을 잡고 어르신들의 일상 속 안전망을 촘촘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은 교통안전과 범죄예방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교통관리계 경찰관은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차량이나 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띠 미착용 사고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조금 답답하더라도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안전을 위한 약속”이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당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범죄예방계는 최근 어르신들을 울리는 보이스피싱의 주요 범죄 유형과 낯선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에 대처하는 요령, 그리고 의심스러울 때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실질적인 예방 수칙을 차근차근 안내했다. 어르신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를 하거나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여기에 칠곡군 치매노인안심센터까지 힘을 보태면서 교육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세 기관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 이규봉 경찰서장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여객·화물차 운수 종사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물차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고, 화물차 교통사고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물차 운전자에게 사고 위험이 높은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운전 전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 관리 등 안전운전 수칙을 강조했다. 특히 문경 관내에서 실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사고 당시의 상황과 주요 사고 원인, 운전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운전자들은 실제 자신들이 운행하는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교육 내용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등 현장 반응도 매우 좋았다. 또한 최근 추진하고 있는 ‘착! 한 운전 습관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안내하며 ▲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벌점 신설 등 제도 개선 내용도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8월 31일 발생한 강풍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위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번 대민지원은 안동시 풍산읍 행정복지센터의 복구 지원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풍산읍 죽전리 일원은 강풍과 호우로 인해 농작물 및 시설물 등에 피해가 발생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원 15명은 9월 3일 풍산읍 죽전리 피해 농가를 찾아 쓰러진 농작물을 정리하고 피해 시설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현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강풍과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피해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피해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9월 3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덕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덕군과 영덕소방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주요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현장대응 역량을 높이고 대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주홍 영덕군수와 황재철 경북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행사장을 찾아 대원들을 격려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대원 간 교류와 친목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화복과 방수화 등 소방장비를 활용한 경연과 수난현장에서 활용되는 드로우백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에 필요한 신속성과 협동심을 높였다. 경연 후에는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성적 발표 및 시상 등 화합의 시간이 이어져 대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역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서장 김덕환)는 최근 청소년 사이 발생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 범죄를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입체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도박 예방 음원을 자체 제작하여 등하교 시간 및 점심시간을 활용 학교 내에 송출되도록 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에 진출해 사이버 도박과 이로 인한 2차범죄의 위험성에 대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과 합동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개선에 나섰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의 일상을 파괴하고 2차범죄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조기 예방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복합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9월 2일 안동시립박물관에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동시립박물관 내 원인 미상의 화재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안동소방서를 비롯한 10개 기관·단체에서 260명의 인원과 37대의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복합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신고와 함께 자체소방대의 초기 대응을 시작으로 선착대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후착대의 추가 소방력 투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방면별 지휘체계와 자원집결지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현장 지휘·통제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라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환자 중증도 분류와 응급처치, 병원 이송 등 단계별 구급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산불 진화와 확산 방지에 나서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 및 공조체계를 확인했다. 아울러 박물관이라는 시설 특성을 반영해 주요 전시 유물과 문화재 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9월 2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S전선㈜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화재취약대상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대형 공장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교육 ▲정기적인 소방훈련 실시 당부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공장 내부 주요 시설과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살피고,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과 근로자 대피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와 주요 위험요인을 공유하며 공장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와 화재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대형 공장시설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크게 확대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관계자들이 현장의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소방서(서장 조상국)는 9월 2일부터 현업부서 소통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직원의 마음을 듣기위한 소통의 시간을 형성하고 각 안전센터 운영 현황 및 근무 환경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19구조구급센터를 첫 방문하여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올 여름 폭염속에서 재난 현장을 책임져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상국 울진소방서는 "앞으로도 현장 대원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적극 반영하겠다"며 "대원들의 복지와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헌수 제40대 경상북도경찰청장이 9월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박 신임 청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경북경찰 추모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지휘부 및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화상회의를 가졌다. 박 청장은 취임사에서 ▵각종 신고·사건에 신속 대응·처리하는 ‘스피드 치안’, ▵초동조치 시 종합적인 대응을 위한 경찰관서장·주무부서·상황계통 간의 유기적 ‘3중 소통체계 활성화’, ▵경찰의 수사책임 강화에 따른 수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사건 문의 금지’의 세 가지를 지향점으로 강조했다. 이어, 청장부터 솔선수범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경찰답게’ 행동함으로써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경북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청장은 ‘직원이 만족해야 국민의 만족으로 이어진다’며, 구성원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승진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지난 1996년 경찰 간부후보생 44기로 경찰에 입직해 전북 익산경찰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경북여행 MVTI’ 9월호로 산길과 골목, 오래된 비석과 다리에 새겨진 다채로운 옛이야기를 따라가는 ‘풍경 너머로, 오래된 이야기 속을 걷다’를 발행했다. 이번 9월호는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그 장소에 오랜 시간 머물러 온 효행과 사랑, 역사와 전설, 그리고 흥미로운 소문 등 공간이 품은 ‘사람의 이야기’에 주목해 경북의 명소를 소개한다. 먼저 시대를 뛰어넘는 애틋한 ‘가족애’와 ‘효’의 흔적을 따라간다. 1974년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아버지를 구하려다 어린 생을 마감한 소년의 숭고한 마음을 기리는 상주 ‘효자 정재수 기념관’과 한겨울 병든 부모를 위해 수박과 홍시를 구했다는 효행 전설이 전해지는 예천 ‘도시복 생가 및 효공원’이 대표적이다. 포항 ‘중명생태공원 옥녀봉’에서는 병든 어머니의 약초를 구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는 옥녀의 발자취를 따라 형산강과 영일만이 펼쳐지는 비경을 만날 수 있다. 경주 황리단길 한편에 자리한 ‘손시양 효자정려비’에서는 800여 년 전 6년간 시묘살이를 하며 효를 실천한 고려시대 효자의 이야기를 통해 잊혀 가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