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4월 11부터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왕의길 현의 노래’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휴식과 쉼, 힐링과 자연 친화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최근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써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지산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친화 관광자원들을 상품화해 수도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가야 고령만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일차에는 가야금에 대해 배우고 연주해 보는 ‘현의 노래’ 체험, 지산동고분군 산책로를 따라 걷는 ‘왕의 길’걷기 등이 진행된다. 2일 차에는 개실마을에서 점필재 김종직선생에 관한 이야기와 전통 엿 만들기 체험, 대가야수목원 투어와 4일, 9일에 오는 여행객들에게는 대가야시장 투어를 통해 화창하고 생동감 있는 고령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지역의 체류인구(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숙박프로그램인 ‘가든스테이’를 확대·운영한다. ‘가든스테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연수동에서 숙박하며 숲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수목원을 관람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숙박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기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던 가든스테이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월요일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지역 공방과 함께하는 특별 가든스테이 ‘숲속아뜰리에’ 프로그램(연 4회)도 개발·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총 48객실(156명 이용 가능) 규모의 교육연수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동의 2인용과 4인용 객실은 1박당 6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가든스테이’와 더불어 글라스아트, 거울 색칠, 왁스 타블렛,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등 숲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숙박형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든스테이’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 교육안내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FTA통상진흥센터(구미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4월 24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TA활용을 위한 수출입통관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지역 내 수출입기업 FTA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FTA 실무역량 강화와 FTA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수출입실무 개요, FTA 개요 및 품목분류, 원산지 결정기준 및 FTA 원산지 증명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FTA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업 내 수출입담당을 처음으로 맡게 된 직원부터 기존에 진행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있었던 담당자들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기에 실무를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대적으로 FTA 활용률이 저조한 경북지역 내 기업들의 활용률 제고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지역 기업의 FTA 활용 및 통상 애로사항을 발굴 및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경북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경북지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FTA 교육 외에도 맞춤형 컨설팅, OK FTA 컨설팅, 설명회, FTA 협정국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등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6일 강남동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새마을의 날 기념 안동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25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지역자활센터 6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예천지역자활센터) 이번 점검은 지역자활센터의 인사, 재무회계, 사무관리 등을 점검해 자활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직 및 인력운영 관리,△후원금 관리,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관리, △자활사업 참여자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이번 지도 점검은 기존 행정처분 위주의 일방향적인 점검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는 현장 컨설팅 중심으로 진행하여 지역자활센터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19개 지역자활센터의 운영을 지원하여 도내 근로빈곤층의 자립여건 조성과 자활역량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도형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가 4월 19일 발표한 코로나19 위기 단계의 하향 조정에 대한 내용이 5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방역 조치 법적의무는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된다. 먼저,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 의무는 권고로 바뀐다.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기침, 발열, 두통 등)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전환된다. 한편, 의료 지원체계는 계절독감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치료비 등의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검사비 지원의 경우 유증상자 중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일부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만 유지하고, 무증상자 대상 검사비 지원은 일괄 종료한다. 중증 환자의격리 입원 치료비의 본인부담금 중 일부에 대한 국비 지원은 중단하고 건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는 4월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디에스테크놀로지, 경상북도교육청 운전직 연합회 등 3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공사업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전력 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탁무훈)에서 장학금 1,000만 원, 프리미엄 전자칠판 등 전자부품 제조 혁신기업 ㈜디에스테크놀로지(대표 김대식)에서 500만 원, 경북교육청 소속 운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교육청 운전직 연합회(회장 최윤곤)에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입을 모아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경북의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적극 실천해 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디에스테크놀로지, 경상북도교육청 운전직 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미래를 끌어 나갈 경북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오후 2시 안동시에 있는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상반기 공동워크숍에 참석한다. 이어 5시 30분에는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상반기 유․초등 교(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8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도내 특수교사 19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장애학생 행동중재 전문가 임상실습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동중재 전문 특수교사의 양성과 장애 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특수교사 19명(유 1명, 초 7명, 중 8명, 고 3명)을 선정하여 공주대학교 특수교육종합연수원에 위탁해 응용 행동 분석, 행동 평가와 중재, 단일 대상 연구, 연구방법론 등 270시간의 연수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현장 중심의 임상실습 과정으로 팀당 5회 기(1회기-3시간)의 총 15시간의 실습 과정으로 운영한다. 임상실습의 과정은 구미, 포항, 경산, 안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5회기로 운영되며 BCBA(국제행동분석가) 자격을 취득하고 전문성을 갖춘 타 시도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4명의 강사가 해당 권역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면 실습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은 △1회기 행동중재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방법, 절차와 대상자 선정, 실행단 구성,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계 기념일이며, 우리나라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에서는 4월 22일 오후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할 예정이며, 친환경도시 에코칠곡 실현을 위해 매달 시행하는 쓰담걷기(쓰레기 담고 걷기) 행사 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본청 직원 대상으로 청사 내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캠페인 ‘지구사랑 계단사랑’ 과 종이팩·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점심시간 소등, 컴퓨터 끄기 등 공무원부터 실천하는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군민들이 바로 지금,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3일 산사태취약지역 토석류 피해 예측 영향권 내에 있는 가산면 천평리 천평회관에서 천평리 마을주민, 이장등 대피조력자, 산림조합, 산림 안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산사태 재난대비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상기후로 칠곡군 전역에 강풍을 동한반 시간당 100㎜이상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상황전파, 주민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행동요령과 지정된 대피경로를 따라 마을대피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해 보는 주민대피 훈련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 홍보를 병행해 지역주민의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수기점검 및 재난대응 매뉴얼 현행화, 주민 비상 연락망 정비,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 등으로 산사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본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산사태 예 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해 이해하고, 상황 발생 시 자발적인 사전 대피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3일 주민주도 이웃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봉사단인 ‘희망수납기동대’등 17명이 관내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봄맞이 정리수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가구는 조손가구로 4명의 가족 구성원들이 좁은 공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희망수납기동대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 과정을 수료한 후,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이번이 두번째 활동이다. 김경숙 희망수납기동대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서명화 복지정책과장은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희망수납기동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재능기부로 이어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에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정리 수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4월 23일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 선정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특강 및 설명회에는 39세 이하 청년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된 청년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령의 미래 농업과 농산물 마케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령에서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현재 실행 중인 보조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 정착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과의 다양한 소통행정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또한, 고령군은 청년 농업인은 미래 농업의 주역인 만큼 농업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3일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창업, 민화 그리기, 독서 토론, 배드민턴 등을 주제로 총 9팀의 동아리가 지난 3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카페에서 진행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는 청년동아리 대표, 회원 등 참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네트워킹을 통한 청년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됐다. 또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청년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및 문화, 주거 복지, 청년 주도활동 등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과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한 한 청년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네트워킹 자리가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분회 노인회(회장 김진일)는 4월 23일 오전 11시 성산면분회 회의실에서 이남철 고령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노인회 임원,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산면분회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24회 성산면분회 분회장 및 임원이 선출됐으며, 회장 김진일, 부회장 오종환 및 이정규, 감사 나장우 및 차필용, 총무 채삼열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전년도 감사보고, 결산보고, 기타 토의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신임 회장 인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성산면의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